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2년 3월 (문단 편집) === [[3월 9일]] === 2011년 5월에 일본에서 자살자가 급증했었다고 한다. 일본 경찰청은 그 기간에 매우 어려웠기에 경제적인 이유로 자살한 사람이 많았다고 보고 있으나,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2/03/09/0602000000AKR20120309127600009.HTML|자살원인을 단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건강문제로 자살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.]] 히로사키대 의료종합연구소가 후쿠시마 원전 주변 주민 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, 그 중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2/03/09/0602000000AKR20120309038600073.HTML|80%에 가까운 50명의 주민으로부터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되었다]]고 한다. 이들 중 5명은 50mSv 이상 피폭되었고 최대치는 87mSv이며, 2011년 3월에 일본 정부가 조사한 결과보다 더 심한 수준이다. 그 당시 일본 정부는 최대치가 35mSv라고 밝힌 바 있다. 후쿠시마현 나미에정의 주민들이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national/2012/03/036839.html|11일에 유족회를 결성한다.]]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에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수색, 구조할 수 없었다며 도쿄전력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. 관련자의 증언과 메모 등을 취합하여 작성된[* 당시에는 회의기록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자의 증언과 메모, 녹음 등을 주워모아서 만들었다고 한다.] 원자력재해대책본보 의사개요에 따르면, 일본 정부는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science/2012/03/036850.html|2011년 3월 11일에 이미 후쿠시마 원전의 노심용융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한다.]] 비상용 디젤발전기가 쓰나미로 무용지물이 되었고, 전지가 아직 남아있기에 8시간은 버틸 것이라는 내용, 그리고 그 이후에는 노심용융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육로와 항공로로 발전기를 긴급 수송하고 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. 미국 원자력학회(ANS)가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science/2012/03/036831.html|후쿠시마 원전은 쓰나미에 대비한 설계가 불충분했다]]고 지적했다.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원전규제당국은 규제내용과 원전설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. 예상치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 발생확률과 위험성의 균형을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규제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고. 그러나 도쿄전력은 그러지 않았다는 지적도 뒤따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